남양주에서 가본 마치 st. 118 카페를 다녀왔습니다! 남양주 카페 라고치니 '라온숨' 이 많이나와서 사실 그곳을 먼저 가보았는데 평일 점심시간에 갔음에도 주차가 꽉~차있더라구요. 그래서 찾다가 가게된 '마치 st. 118' 카페입니다. 2층에 카페가있으며, 3층에는 공방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바로 2층으로 들어갔습니다. 도착하자마 소나기가 엄청 내리는바람에 호다닥 들어갔네요~ 아이스 아메리카노(5,500원), 자몽에이드(7,000원), 캬라멜치즈케이크(6,500원) 주문했습니다. 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니였지만 이런 뷰맛집의 커피는 항상 비쌌으니 그려러니~하고 시켰지요! 케이크 말고도 빵도 있어서 고민거리가 너~~무 많았지만 단순하게 시키고 이제 카페 구경하러 가보겠습니다. 도자기와 식물, 나무의 조화롭..